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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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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맛집 및 스팟 정리 날씨 라스베가스는 기본적으로 더운 날씨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는 살짝 서늘하기 때문에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고 10월, 11월, 3월의 날씨는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 이 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추운 시즌에는 호텔마다 수영장을 오픈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 별로 수영장을 오픈하는 시즌이 다르니 예약 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교통 국제공항인 매캐런 국제 공항은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스트립까지 2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보다는 편하게 택시나 우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항에서 스트립에 있는 호텔까지 택시의 경우에는 20불 정도, 우버의 경우에는 15불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A여행, LA맛집] 키친 24 kitchen 24 - 좋은 한끼를 할 수 있는 24시간 아메리칸 레스토랑 항상 여행자에게 아침식사는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여행지에서는 한 끼 한 끼를 맛있는 음식으로 채우고 싶건만, 일반적으로 맛있고 유명한 식당들은 아침에 문을 잘 열지 않고, 여행자들은 일정 상 빠르기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죠. 이번 여행에서도 고민이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아직 무엇을 먹을지 정하진 않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개장 시간에 맞춰가야하긴 했고, 그래서 차에 타서 Yelp 앱을 켰습니다. 검색해서 찾은 헐리우드 근처에 위치한 아메리칸 레스토랑 키친24 입니다. 키친 24의 간판입니다. 누군가는 보여주었더니 공공 시설물 표지판처럼 생각하더군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미국식 레스토랑이면서 약간 펍의 느낌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티비도 설치되어 있네요...
[LA여행, LA맛집] 인앤아웃 버거 - 가성비 최고의 프렌차이즈 버거 드디어 그 곳에 왔습니다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라는 인앤아웃(IN-N-OUT). 명성에 걸맞게 밤 10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이 들어차있습니다. 그래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할 여유가 없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역시 들어가보니 웨이팅이 꽤나 깁니다. 낮에 왔으면 한참 기다릴 뻔 했네요. 쾌할하게 주문을 받던 청년. 저 친구는 월급 더 줘야될 것 같다고 웃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비싼 더블더블 버거가 3.7불 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웬만한 프렌차이즈에서도 단품이 오천원 가량하니 싼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은 다음 앉을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늦은 시간에도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실내에..
[LA여행, LA맛집] 치즈케잌 팩토리 (The Cheesecake Factory) 마리나 델 레이 이번 미국 방문 중에 꼭 들려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치즈케잌팩토리였습니다.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지점이 많더군요. 그 중 마리나 비치(Marina Beach 또는 Mother`s beach) 앞에 위치한 지점이 위치가 좋아보였습니다. LAX 공항에서 15분 거리인 데다가 베니스 비치와도 4분 거리인데다가, 해변 근처이기에 전망도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해보았습니다. 요렇게 넓은 주차장 장도 있으니 만약 공항 근처에서 차를 렌트하셨다면 정말 더할 나위없는 위치입니다. 다만 발렛 비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6불을 받고 평일 런치에는 4불을 받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이쁘장한 케잌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옆에는 굿즈들도 팔고 있고 스타벅스에 비하면 뭔가 동심이 더 담겨있는 듯 하네요.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