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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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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 LA맛집] 인앤아웃 버거 - 가성비 최고의 프렌차이즈 버거 드디어 그 곳에 왔습니다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라는 인앤아웃(IN-N-OUT). 명성에 걸맞게 밤 10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이 들어차있습니다. 그래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할 여유가 없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역시 들어가보니 웨이팅이 꽤나 깁니다. 낮에 왔으면 한참 기다릴 뻔 했네요. 쾌할하게 주문을 받던 청년. 저 친구는 월급 더 줘야될 것 같다고 웃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격.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비싼 더블더블 버거가 3.7불 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웬만한 프렌차이즈에서도 단품이 오천원 가량하니 싼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은 다음 앉을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늦은 시간에도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실내에..
[선릉] 파이어벨 버거 제가 다니는 모사이트에서 추천을 해보길래 급하게 버거를 먹으러 다녀와봤습니다. 이름하야 파이어벨 버거. 선릉역과 한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빨간 건물 외관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동네에서 금방 눈에 띌 것 같네요. 내부 사진입니다. 한 12명 정도 앉으면 꽉찰 규모입니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보고 고르려니 어려워서 따로 주신 사진이 있는 메뉴판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실 처음가보는 곳이라 '여기서 많이 나가는 게 뭐에요?' 로 시작했습니다. 루키버거와 레오버거를 추천해주시더군요. + 바닐라, 딸기쉐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케첩과 머스타드가 후추, 소금인 것 같네요. 버거에 케찹이나 머스터드를 넣어 먹으면 맛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번에도 버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포크가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