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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Stories

라스베가스 여행 맛집 및 스팟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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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라스베가스는 기본적으로 더운 날씨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는 살짝 서늘하기 때문에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고 10월, 11월, 3월의 날씨는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 이 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추운 시즌에는 호텔마다 수영장을 오픈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 별로 수영장을 오픈하는 시즌이 다르니 예약 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교통

  국제공항인 매캐런 국제 공항은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스트립까지 2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보다는 편하게 택시나 우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항에서  스트립에 있는 호텔까지 택시의 경우에는 20불 정도, 우버의 경우에는 15불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내에서 이동할 때에도 우버를 이용하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트립 지역에는 대로변에 택시나 우버가 정차할 수 없기 때문에 호텔 로비에서 다른 호텔 로비로 이동하게 됩니다..


  스트립에서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TC 티켓을 끊으면 스트립에 정차하는 모든 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시간 이용에 6불, 24시간 이용에 8불, 3일에 20불 입니다. RTC 티켓은 대부분의 버스 정류장에서 판매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트립에서 호텔 마다 자주서는 2층 버스가 DEUCE이고 두 칸으로 된 긴 버스가 일종의 급행(?)인 SDX입니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SDX를 타야합니다. DEUCE와 SDX 뿐만 아니라 스트립을 가로질러 가로로 이동하는 넘버링된 버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버스 외에 트램도 좋은 교통수단 입니다. 무료 트램과 유료 트램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동선을 짤 수 있을 듯 합니다.



호텔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단순한 숙박 시설 뿐만 아니라 카지노와 쇼핑, 쇼를 볼 수 있는 극장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등도 함께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을 투어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호텔을 돌기 바쁘다면 벨라지오, 베네티안, 시저스 팰리스(+ 포럼샵), 명품샵으로 유명한 윈 호텔 정도를 돌아볼 것을 권합니다. 

 

 숙소의 위치 역시 이동 거리를 줄이려면 벨라지오, 베네티안 부근의 호텔을 잡기를 권합니다. 아무래도 스트립에서 메인이 되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고 볼거리나 먹을거리, 쇼핑하기에도 좋습니다. 룩소나 엑스칼리버, 만달레이베이, 트로피칼 등은 아무래도 스트립 외곽 쪽에 위치해있어 조금 먼 감이 있고 거리도 한산한 편입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주중과 주말의 가격이 꽤나 차이가 있습니다. 주중에는 스트립에 있는 호텔도 10만원 안쪽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비수기의 주중에는 거리가 조용하기 때문에 라스베가스하면 떠올리게 되는 특유의 파티 분위기를 느끼기 힘듭니다. 주중에는 그랜드캐년 투어를 가고 금요일부터 베가스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할로윈 데이 등 특정 시즌에 가격이 오르는 점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은 이런 점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호텔을 구할 수 있지만 객실 안의 어메니티는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호텔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샴푸와 바디젤, 수건 정도는 준비되어있지만 슬리퍼나 면도기도 없고 서랍은 텅 비어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다만 카지노에서 번 돈을 보관하라고 금고만은 다 있는 편입니다. 세면도구나 슬리퍼 정도는 미리 준비해가면 좋습니다. 준비 못했다면 스트립에 있는 CVS나 Walgreens 같은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위치한 마트는 아무래도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투어

  그랜드 캐년 투어는 라스베가스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지노만 즐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꼭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헬기나 보트, 경비행기 투어도 좋다고 합니다. 저희는 시간이 촉박해서 투어 업체 예약을 해서 당일 치기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엔텔로프 캐년, 홀스슈 밴드, 그랜드 캐년을 다녀오는 일정이 었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본 후버댐이나 세도나 같은 다른 코스들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다만 당일투어는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오후 10시쯤 복귀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큽니다. 부담스러운 분들은 여유있게 2일이나 3일 투어를 다녀오시는 걸 권합니다. 그랜드 캐년 등의 스팟은 겨울에는 눈도 오고 온도도 꽤나 내려가는 편이니 기온을 체크하고 옷을 따뜻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쇼 

  라스베가스의 3대 무료쇼라고하면 분수쇼, 화산쇼, 해적쇼가 있습니다. 이 중 해적쇼는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고 벨리지오의 분수쇼와 미라지의 화산쇼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산쇼는 분수쇼에는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분수쇼를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분수대 앞, 분수대 주변에 위치한 몬 아미 가비 등의 레스토랑에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고 에펠탑 전망대에서 감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번 음악이 바뀌며 분수의 패턴도 바뀌니 지나다니며 여러번 보게 될 것입니다. 


분수쇼 시간 ( https://www.bellagio.com/en/entertainment/fountains-of-bellagio.html )

토요일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 30 분마다,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매 15분 마다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 30분 마다, 오후 7시부터 12까지 매 15분 마다

월요일~금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매 30분 마다.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매 15분 마다

 - 분수쇼는 날씨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화산쇼 시간 ( https://www.mirage.com/en/amenities/volcano.html

일요일~목요일: 오후 7시, 8시

금요일~토요일: 오후 7시, 8시, 9시


 이 외에도 LG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프리몬트의 전구쇼(전광판 쇼 오후 8시부터 매시간 정각에 시작), 시저스 펠리스 포럼샵 동상쇼 등 다양한 쇼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 모닝비님의 글 링크 )



극장 쇼 

  유명한 3대쇼로 오쇼(O Show, Bellagio)와 카쇼(Ka Show, MGM Grand), 르레브쇼(Le Reve Show, Wynn)가 있습니다. 이들은 태양의 서커스에서 만든 것으로 이 셋 중 하나는 관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뮤지컬과 서커스가 결합된 듯한 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취향은 좀 갈리기도 합니다. 셋 중에는 카쇼가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카쇼를 관람해 본 입장에서 다른쇼를 보지 않고 카쇼만 본다면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티켓값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 기본 100불 이상에서 좌석에 따라 200불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미리 할인을 받아 예약을 하는 것이 좋고, 만약 예약을 못했다면 스트립 중간중간에 보이는 노란색 OnDemand 샵에서 그 때 그 때 할인되는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또 쇼가 열리는 호텔에 숙박하고 있다면 할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카쇼의 경우 MGM 그랜드의 투숙객들은 20% 할인이 가능하며 mlife에 가입하면 35% 할인이 가능합니다. 


  3대쇼 외에도 마이클잭슨 원, 비틀즈 러브, 프린스 퍼플 레인 등의 트리뷰트 쇼도 있고 판타지, 쥬마니티 등의 성인쇼, 여러가지 마술쇼 등이 있으니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수들의 콘서트도 많이 열립니다. 저희가 갔을 땐 브루노 마스의 공연이 있었는데 350불을 넘는 가격이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액티비티

 라스베가스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는 스트라토스피어 전망대의 세가지 놀이기구와 프리몬트의 짚라인인 슬롯 질라, 뉴욕뉴욕 호텔의 롤러코스터인 빅애플 등이 있습니다. 


 스트라토스피어는 스트립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트라토스피어(성층권)이라는 이름답게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타워라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의 해발 높이 + 타워의 높이라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아무튼 스트라토스피어의 인새니티와 엑스스크림, 빅샷 등은 놀이기구 매니아라면 한번 쯤 꼭 타봐야 할 놀이기구입니다. 그 중에서 엑스스크림은 세계의 무서운 놀이기구 Top 3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역시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하면 보다 싸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하이롤러(관람차), 스카이 다이빙도 즐길 수 있고 사격장(링크) 도 색다른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쇼핑

 아웃렛은 노스와 사우스 아울렛이 있지만 대부분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습니다. 구찌, 입생로랑 같은 명품들,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와 같은 스포츠 용품, 폴로, 제이크루, 띠어리 같은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비치하고 있고 할인률도 좋은 편입니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은 DEUCE 버스가 아닌 SDX로만 갈 수 있습니다. 

 플래닛 헐리우드와 MGM 그랜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ROSS는 접근성이 좋아 이용하기 좋습니다. 시저스 팰리스 포럼샵 안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이 있습니다. Wynn 호텔 쇼핑몰에는 다양한 명품 매장이 입점해있다고 합니다. Wynn에 있어야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클럽

 하카산, 쥬얼, 옴니아 omnia, XS, 드레이스 drai's, 사파이어(스트립쇼) 


가볼만한 곳들 

 공항 근처에 있는 라스베가스 웰컴 보드에서 기념 촬영을 필수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웨이팅이 꽤나 있으니 이른 시간 한가한 시간에 찾는 것이 좋습니다. 뉴욕뉴욕 근처에 위치해있는 코카 콜라 매장, 엠엔엠 매장, 허쉬 매장도 나름 재밌는 곳들입니다. 


프리몬트 올드타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짚라인이나 전광판쇼 등을 즐기려는 목적이 없고 일정에 쫓기는 편이라면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있다면 스트립 외에 색다른 곳을 구경한다는 느낌으로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리몬트 거리의 카지노들의 화려한 조명은 나름 보는 맛이 있습니다. 버스로는 스트립에서 30~40분 정도 걸립니다. 


음식

  라스베가스에서 아쉬웠던 부분 중에 하나가 음식이었습니다. 다른 유명한 도시들의 체인들이 많이 들어와있는데 정말 맛있다고 할만한 음식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뷔페는 실망스러웠고 이탈리안 음식점들도 한국의 레스토랑들보다 딱히 더 나은 만족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식문화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가격이 라스베가스라는 곳에 대해 상상할 수 있는 것 보다는 저렴(?)한 편이라는 점입니다. 스테이크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햄버거 & 샌드위치 - 라스베가스에는 수많은 미국의 햄버거 체인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모두 먹을 필요는 없고 한두가지 정도만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일단 질립니다)


 인앤아웃: 맛은 한국의 버거 프렌차이즈보다 조금 더 나은 정도. 대신 가격이 저렴합니다. 프렌치 프라이는 꼭 애니멀 스타일로 주문하세요. 

 쉑쉑: 맛은 있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파이브가이즈: 미국에서는 인앤아웃보다 높은 순위에 들기도 하는 버거. 

 고든램지 버거: 라스베가스에서 햄버거를 먹어야 한다면 꼭 경험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버거도 맛있지만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도 정말 맛있습니다. 쉐이크도 맛있고 다만 햄버거를 많이 드셨다면 그 맛을 못 느낄 수 있으니 피하시길 바랍니다. 

 팻버거: 24시간 운영하는 버거. XL 등 엄청난 사이즈의 버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핑크 핫도그: LA의 셀레브리티들이 자주 찾는 오랜 전통의 핫도그. 

 얼 오브 샌드위치 

 에그슬럿: 코스모 폴리탄에 위치

 아리아 호텔 랍스터 샌드위치 

 화이트 캐슬 버거: 시저스 팰리스 건너편에 위치

 부바검프

 

 뷔페 (링크)

 바카날 뷔페: 시저스 펠리스에 있는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뷔페입니다. 배틀트립에 소유와 다솜이 맛있게 먹었던 곳이지만 저에게는 많이 실망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하나도 없더군요. 점심 40불, 디너 60불이면 다른 레스토랑에서 더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을텐데요. 맛에 비해 웨이팅은 꽤 긴 편입니다. 

 위키드 스푼 뷔페: 코스모 폴리탄에 위치한 뷔페. 바카날 뷔페 다음으로 유명한 뷔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 호펠 뷔페: 바카날보다 윈 호텔 뷔페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금요일 부터 화요일까지는 윈 호텔 뷔페와 르 레브 쇼의 패키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쌀국수 

 포 킴 롱 쌀국수: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쌀국수 집. 주말 저녁에는 웨이팅도 있고 맛도 있는 편이지만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쌀국수보다 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느끼한 음식에 시달렸던터라 개운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스프링 마운틴

 Pho sho 1

 

 이탈리안 & 프렌치 레스토랑

 Mon Ami Gabi: 벨라지오 바로 건너편. 분수쇼를 보려면 테라스로 자리로 예약해야함. 음식에 비해 커피가 별로

 시크릿 피자

 grimaldi`s pizza: 베네티안에 위치. 토마토 피자에 Roasted bell peppers. Mushrooms. Italian sausage. Extra tomato sauce

 lombardi's: 이태리 음식점, 리조또 파스타 

 garmin`s italian: 뉴욕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 양이 무척 많기 때문에 바 메뉴나 간편 메뉴를 시키는 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헬스키친: 고든램지의 유명 프로그램의 이름과 같은 레스토랑.

 피카소: 벨라지오 호텔 아케이드에서 시저스 펠리스 쪽 방향에 위치. 진품 피카소 그림이 걸려있는 미슐랭 투스타 식당. 테라스 자리에서 분수쇼를 관람하는 것도 가능. 디너 122불, 132불 두 코스. 와인페어링 60~70불 정도.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 130~140 정도. 


 Meat

 고든램지 스테이크 

 Carnevino: 스테이크

 스미스 엔 울렌스키: 스테이크

 텍사스 데 브라질 - 고기 무한 리필


 보일링 크랩 - 미국 남부에서 시작됐다는 새우와 랍스터, 가재, 개를 특제 소스에 섞어 쪄낸 요리. 매콤한 한식에 대한 그리울 분들께 꼭 한번 드셔보실 것을 권하고 싶은 요리입니다. 

 hot n Juicy:  라스베가스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베스트 레스토랑에도 뽑혔다고 하네요.

 the boiling crab: hot n juicy와 유사한 레스토랑. 배틀트립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엘에이 등지에도 체인점이 있는 듯 한데 베가스에는 스트립에서 좀 떨어진 곳에 한군데에만 위치하고 있습니다. 


 디저트

 홀스테인 쉐이크 앤 번 

 스프링클 컵케잌: 배틀트립에서 소유와 다솜이 먹었던 컵케이크 가게. 


 한식

 꿀돼지

 이조곰탕


 스시 뷔페 - 고에몬 스시몬 블루핀 고만고만함 

 고에몬: 25불 내면 무한으로 먹을 수 있음 

 스시몬: 고에몬의 원조 

 블루핀: 한국인이 하는 스시집

 한 블로거가 뽑은 스시뷔페 랭킹 - 1위 오이시이 2위 야마스시 3위 마키노 4위 토다이 5위 고에몬


 Archi`s: 태국 레스토랑. 시푸드 펜케이크 추천 파전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