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금성루 울진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을 보니 강릉을 지나더군요. 그래서 간 김에 저번 강릉 방문 때 못 갔던 짬봉 1번지를 가보자 하고 찾아가봤습니다. 또 닫았네.. 저는 이집과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저번에도 기계고장이 덕에 면이 안나왔었는데. 월화도 아니고 수욜인데.. 아쉽네요. 그래서 찾은 곳이 이 곳입니다. 강릉에서 교동짬뽕을 대체할 신흥 강자들 중에 하나라는 금성루. 평일 점심을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네요. 갔더니 이런 안내문구가. 전에 먹었던 강릉 짬뽕은 홍합 가득한 비쥬얼이었는데요. 어떻게 나올 지 기대가 되네요ㅎㅎ 흔한 중국집의 기본찬. 별로 할말이 없네요. 홍합대신 바지락을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홍합을 넣었을 때처럼 그릇이 넘치는 비쥬얼은 아니지만 푸짐하다는 느낌은 여전하네요. 참고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