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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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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 LA맛집] 키친 24 kitchen 24 - 좋은 한끼를 할 수 있는 24시간 아메리칸 레스토랑 항상 여행자에게 아침식사는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여행지에서는 한 끼 한 끼를 맛있는 음식으로 채우고 싶건만, 일반적으로 맛있고 유명한 식당들은 아침에 문을 잘 열지 않고, 여행자들은 일정 상 빠르기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죠. 이번 여행에서도 고민이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아직 무엇을 먹을지 정하진 않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개장 시간에 맞춰가야하긴 했고, 그래서 차에 타서 Yelp 앱을 켰습니다. 검색해서 찾은 헐리우드 근처에 위치한 아메리칸 레스토랑 키친24 입니다. 키친 24의 간판입니다. 누군가는 보여주었더니 공공 시설물 표지판처럼 생각하더군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미국식 레스토랑이면서 약간 펍의 느낌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티비도 설치되어 있네요...
[LA 여행] 산타모니카 비치 - 따스히 웃던 캘리포니아의 바닷가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려 산타모니카로 향합니다. 미국에 오기 전까지 차를 빌려야 하나 우버를 이용해야 하나 고민을 엄청 했었습니다. LA 3일 일정에 중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하루를 소비할 예정이었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차를 빌리기로 했던 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LA 처럼 볼 것이 많고 곳곳이 흩어진 곳에서는 렌트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다만 보험이 정확하게 전부 적용되는지는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가끔 몇몇 항목을 뺴놓는 업체도 있더군요. 이 노란 기둥들이 보이면 산타모니카에 다왔다는 뜻 입니다. 산타모니카에 도착했습니다. 와우! 부두로 향하는 사람들. 산타모니카로 향하는 사람들은 다들 캘리포니아 햇살같은 밝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덤블링 묘기를 보여주는 친구들도 있고, 다리를 건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