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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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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월정리] 카페 로와(LOWA) 월정리 카페 로와에 놀러왔습니다. 언젠가부터 월정리 해변에 카페들이 생기고 카페 거리가 조성이 됐습니다. 지역마다보면 카페거리라고 하기엔 좀 부족해보이는 곳도 있고, 느낌이 좋은 거리들도 있는데요. 월정리의 경우에는 후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로와는 꼽을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옥상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가 로와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차들이 없다면 앞 쪽이 좀 더 보기 좋을텐데 어쩔 수 없겠지요. 엉덩이가 빨간 고릴라. 엉덩이에 써있는 j-igloo는 제주 이글루를 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테이크아웃을 기다리는 고릴라 형태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설명(링크)보기 전엔 모르긴 했습니다 ㅋ 들어가기 전 발도장 꾹. 실내 모습. 인테리어도 서울의 웬만한 카페보다..
[제주 남부 강정] 까페 가배 강정에 위치한 까페 가배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바다가 잘 보이는 곳으로 테이블을 잡고. 안에 들어가봅니다. 음료를 주문해봅니다. 일반적인 메뉴들. 에이드들을 가져와 마셔봅니다. 커피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에이드의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렇지만 가배가 좋은 이유는 바다와 함께하는 이런 경관이겠지요. 월정리와는 또다른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밖에도 자리가 많습니다. 바다쪽 전망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은 없고. 가배 옆에 있는 7373 까페입니다. 가배만큼 전망좋은 곳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가배를 찾는 이유는 커피맛보다는 아닌 전망 때문일겁니다. 자리 좋은 테이블에 앉아 바다를 보고있노라면 바다를 다 가진듯 한 기분과 세상없는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