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자카 술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카구라자카] 치추카이-우오마루 애매한 시간에 카구라자카를 돌아다니니 식사를 할 데가 없더군요.15~17시까지는 대부분의 식당이 준비 중인지라.그렇게 길거리를 해메이던 중 사람이 많아보이는 식당(?)을 발견합니다. 가게 앞에는 해산물들이 놓여져 있고, 독특한 분위기라.무엇을 먹어야할지 감이 잘 안오더군요. 크지 않은 규모에 독특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조금 모던한 수산시장 느낌이랄까. 이른 시간부터 낮술을 하고 계시는 손님들이 많으시더군요. 주방에서 열심히 조리하시는 요리사분들.카메라를 보더니 쿨하게 브이도 해줬는데 그걸 못 담았네요. 메뉴들입니다. 뭘 주문해야 될지를 모르겠더군요. 직원분게 추천메뉴를 부탁해서 주문을 했습니다.참고로 직원분이 영어는 잘 못하시더군요. 이것도 뭔지 모르고 벽에 붙어있길래 주문해본 홉피. 홉피는 알콜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