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떡볶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삼동] 영동 떡볶이 - 기억 어딘가에서 만나는 때묻지 않은 그 맛 오늘은 영동 떡볶이를 먹으러 감. 나 같은 이 동네 떠중이는 잘 모르지만, 이 동네에서는 매우 유명하다고 함. 진선여고 졸업생들에게는 추억이나 다름없는 집이라고. 사실 이 동네 몇년 살았지만 어디있는 지도 몰랐던 이 떡볶이 집을 가게된 건 이 블로그의 영향이 큼. http://blog.daum.net/gisadan/15798498 읽어보면 블로그 주인분은 엄청난 떡볶이 고수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분이 전설의 레젼더리 취급을 하니 안가볼 수가 없었음. 사실 저분 블로그보고 오늘 새벽에 골목식당 돈까쓰(카츠?) 집도 다녀옴. 새벽 5시에 감. 응 실패. 새벽 다섯시인데도 사람 졸 많음. 내가 이제 인기 좀 식은 거 같다고 얕잡아봤는데 아직 졸 많음. 아직 가면 안됨. 검색어 걸리게 할려고 올리는 거 아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