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shin rame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맛집] 신신라멘 (SHIN SHIN) 텐진 본점 - 하카타에서 만난 엽기적 라멘 저녁도 먹고 배도 많이 부른 상황이었지만 라멘의 본고장 후쿠오카에 왔으니 라멘을 하나라도 더 먹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숙소 근처에는 유명한 이치란 라멘의 본점과 하카타의 신흥강자라는 신신라멘이 있었습니다. 어떤 곳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좀 더 가까운 곳인 신신라으로 향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은 가면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와이프가 워낙 이치란을 좋아하기에, 그렇지만 가게 앞에 도착하는 순간 신신라멘으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토요일 밤이긴 했지만 저녁 10시가 넘는 시간임에도 가게 앞이 줄이 늘어져있습니다. 오른쪽 가게 앞 뿐만 아니라 반대편 길에 서있는 사람들도 신신라멘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이 정도로 줄이 서있다면 굳이 의심을 하지 않아도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줄 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