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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Place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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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오호리 공원 - 후쿠오카 시민들의 여유로운 일상 텐진에서 걸어서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오호리 공원이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 공항선을 타고 오면 오호리 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공원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은 2번 출구를 찍긴 했지만 3번 출구가 가장 가까운 출구입니다. 신호등을 건너려는데 정지선 앞에 가지런히 멈춘 차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찌저리 가지런히 맞춘 듯이 세웠는지. 대단하기도 하고 반성도 하게 됩니다. 표기상으로는 센트럴 파크라고 되어있네요. 크게 오호리 공원과 마이즈루 공원, 헤이와다이 육상경기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오호리 공원만 따로 있는 건줄 알았는데 중앙공원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오호리 공원입니다. 번역하자면 큰 해자공원이 되겠네요. 호수를 따라 후쿠오카성을 보호하기 위한 해자가 있었던 곳입니다. 현재는 해..
[유후인 여행] 유후인 하나요시(ゆふいん 花由) 료칸 - 좋은 가성비와 만족스러운 서비스의 모던 료칸 유후인 관광을 마친 후에 료칸으로 가기 위해 유후인 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다른 곳은 차가 미리미리 오길래 조금 걱정했는데 정말 정시에 딱 도착했습니다. 셔틀 픽업을 하시려면 미리 료칸에 전화해서 시간을 말씀하시고 예약을 해야됩니다. 료칸을 벤을 타고 5~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벤이 꽤 크더군요. 커다란 벤을 둘이서만 타려니 뻘줌하기도 했습니다. 친절히 반겨주는 직원들을 지나 로비에 들어서니 유후다케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게 되니 작은 탄성이 나옵니다. 하나요시 료칸이 유명하고 한 때 유후인 료칸 판매 1위를 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유후다케를 전 객실과 욕장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장소별로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사진이 시..
[유후인 여행] 긴린코(金鱗湖) - 오색빛깔의 금비늘 호수의 가을 긴린코는 유후인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입니다. 사실 볼거리가 많지 않은 작은 온천마을인 유후인의 몇 안되는 볼거리 중 하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역에서 긴린코를 향해가는 길이 상점가가 되었을 정도로 유후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도 상 거리로는 걸어서 2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라고 하지만, 상점가인 유노츠보 거리의 다양한 먹거리와 가게들에 눈이 돌아가는 덕에 한시간 정도 걸려 호수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안내판을 따라가니 긴린코가 눈에 들어옵니다. 호수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닙니다. 10분이면 주위를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단풍으로 물든 산의 끝자락에 펼쳐진 호수의 전경은 꽤나 아름다웠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 블로그에서 봤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