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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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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맛집] 바카날 뷔페(Bacchanal Buffet) - 이제는 반드시 가야할 곳 리스트에서 빼주세요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꼭 갔다와야 겠다고 생각했던 곳 중에 하나가 바카날 뷔페였습니다. 배틀트립에서 소유와 다솜이 나와서 엄청 맛있게 먹던 레스토랑입니다. 전 세계의 메뉴가 500가지 이상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크랩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고 여러모로 기대가 큰 곳이었습니다.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이 추천하는 곳 중 하나더군요. 많이 추천하는 곳이 꼭 맛있으라는 법은 없긴하지만요. 여행 코스에 바카날을 포함하고 기대를 하며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바카날 뷔페는 벨라지오 옆에 위치한 시저스 펠리스 호텔 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저의 왕궁은 차이니즈 뉴 이어 덕에 저렇게 중국풍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내가 중국을 느끼려고 이 곳에 온게 아닌데. 뭐 안 이..
라스베가스 여행 맛집 및 스팟 정리 날씨 라스베가스는 기본적으로 더운 날씨지만 12월부터 2월까지는 살짝 서늘하기 때문에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하고 10월, 11월, 3월의 날씨는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를 피하고 싶다면 이 때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추운 시즌에는 호텔마다 수영장을 오픈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텔 별로 수영장을 오픈하는 시즌이 다르니 예약 전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교통 국제공항인 매캐런 국제 공항은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스트립까지 2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스보다는 편하게 택시나 우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항에서 스트립에 있는 호텔까지 택시의 경우에는 20불 정도, 우버의 경우에는 15불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